'제노힐㈜(대표 안종업)’의 유전자 분석 기반 기능성 화장품 ‘G2CELL’(지투셀)이 론칭 6개월만에 본격
적인 국내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.
작년 12월 론칭한 G2CELL은 이후 해외 파트너사 및 유통채널 확보에 집중을 하며 다양한 성과를 만들
어 내고 있다.
특히 지난 4월 페이스북 상에서 이슈는 ‘G2CELL’의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큰 힘이 됐는데, 당시 미국
실리콘 밸리의 최대 투자 그룹인 ‘DFJ(Draper Fisher Jurvetson)’의 설립자 Steve Jurvetson가 페이스북
에 “생애 최초로 내 유전자를 기반한 생일선물을 받았다”라는 제목으로 G2CELL을 극찬하는 내용의 글
을 올리며 미국 내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.
한편, 제노힐은 이달 중 서울에 2개의 직영점(강남, 서초)과 대구지역 지사 1개소를 오픈 예정이며, 이
를 시작으로 국내 오프라인 판매 채널 구축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.
실제로 제노힐 관계자에 따르면 7월 초까지 부산·울산·경남지역을 중심으로 7개 지사 추가 개설한다는
계획을 논의 중에 있으며, 내달 총 10개의 지사를 확보함으로써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방침이다.
제노힐 관계자는 “탄탄한 오프라인 판매 채널 구축을 위해 주요 파트너사인 ‘㈜씨앤디블루컴퍼니’, ‘㈜
서울가이드메디컬’과 연계 협력을 통해 강남지역 성형외과·피부과에 제품 입점 및 판매를 강화 해 나갈
예정”이라고 밝혔다.
이 밖에도 제노힐은 앞서 지난 5월에도 일산 그랜드 백화점에 입점하여 G2CELL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
근성을 높였으며, 강남 유명 병원인 설레임의원(피부과), 앤써성형외과 등과 제휴를 통해 기능성 화장
품으로써의 성능을 입증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 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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