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제노힐㈜(대표 안준호)은 유전자 분석 연구에 대한 경험과 피부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
천연화장품과 고기능성 화장품의 한계를 극복한 피부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
는 지투셀(G2CELL) 브랜드를 론칭 및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.
이번에 출시된 G2CELL의 주원료는 천연 유래 성분을 이용한 생체모방수, 우수한 콜라겐
합성 능력을 가진 SYN-COLL, 활성산소로부터 피부 보호 및 산화적 손상을 예방해주는 식
물 셀 추출물 등으로 구성됐다.
제품라인으로는 피부노화 개선을 위한 어드밴스드 안티 링클 라인 3종, 주름개선 기능성
의 얼티메이트 리바이벌 라인 3종, 미백 기능성의 셀룰라 래디언스 라인 3종, 건조한 피부
를 위한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라인 4종이 있다.
업체 관계자는 "우리는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류건강과 웰빙에 기여하는 바이오
벤처 기업"이라며 "국내외 유전자 분석 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유전자 특정 알고리즘 기반
으로 한 개인 맞춤형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한다"라고 말했다.
유전자검사(DTC)를 경험한 고객이라면 제노힐 홈페이지에서 피부유전자에 필요한 맞춤
화장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. (연합뉴스)
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2016/12/26 11:26 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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