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오랫만에 뷰덕 모드로 돌아온 앨리스입니다.
얼마전 잠시 언급했듯이,
이번에 머머걸의 베스트 리뷰어 머머루키가 되어서 EGF화장품 브랜드
인 브랜드인 지투셀을 써 볼 기회가 생겼어요.
써 보고 나너 더욱 호감이 된 브랜드라 * ^ ^ 하나씩 포스팅하기로 했지요.
확실히 나이가 들 수록, 브랜드보다는
성분이랑 제품 자체를 더 꼼꼼하게 따지게 되는 것 같아요.
가볍고 산뜻한- 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지투셀선크림 퍼펙트 선 프로텍터는,
SPF50 에 PA++++ 입니다. PB차단은 안되는 듯.
EGF성분이 들어 있어, 자외선 뿐만 아니라 피부까지 보호 해 준다고
뻑한 편은 아니예요, 오히려 수분감이 풍부한 묽은 타입.
선크림과 선밀크의 중간 정도의 질감이라고 보면 될 듯.
일부 선크림에서 느껴지는 뻑뻑함이라던가, 가루의 질감은 없습니다
흡수력은 좋은편..
조금 문지그면 언제 발랐냐는 듯, 저렇게 원래 피부색이 됩니다..
산뜻하다던 컨셉 답계, ‘ㅅ’ 번들거리지 않고 싹 먹어버렸네요..
만져봐도 끈적이거나 손에 달라붙는 질감은 없어요.
넘나 퀭한 것 =ㅂ= 얼굴은 빼고 보아주십셔…..
500원 동전만큼 덜어,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..
콧볼, 얼굴 요철, 목까지 충분히 발라줍니다..
요즘처럼 자외선이 강할 땐 선크림은 필수 오브 필수.
지투셀 선크림은 산뜻한 마무리감과,
끈적이거나 밀리지 않는 장점이 있어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