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바이오 기술 벤처 기업 제노힐㈜(대표 안종업)는 중국 진출을 위한 현지 파트너사 확보
및 G2CELL(지투셀)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하얼빈 홍한미디어 유한공사(대표 이금양)와
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.
하얼빈 홍한미디어 유한공사는 현지 광고/마케팅 전문회사로 제노힐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
중국 지역 내 G2CELL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.
이금양 대표는 G2CELL의 품질/효능과 하얼빈 홍한미디어 유한공사의 마케팅 노하우를 접목
하여 단시간에 하얼빈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로 키운다는 1차 목표를 설정했다.
이와 별도로 제노힐은 중국 제남 지역에 있는 한스 성형외과(중국 내 5개 네트워크 형성)에도
G2CELL(지투셀)을 입점시켜 병원에서 인정한 기능성 화장품으로서의 입지도 만들어 가고 있다.
한편 국내에서도 강남 유명 피부과인 설레임의원과 유전자 분석 결과를 통한 바이오 안티에이징
상품개발과 피부관리 및 시술 시장의 기술발전을 협력하고자 MOU를 체결하였으며, 곧 병원 내
입점 및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.
이 외에도 제노힐은 미국(샌디에이고), 필리핀(세부, 다바오), 싱가포르 등 다양한 해외 지역에서
영업망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, 일부 지역에서는 초도 물품 거래가 확정되어 현지 판매가
이루어지고 있다.
제노힐 관계자는 "앞으로도 노르웨이, 베트남 등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영업망을 확충하여
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"고 강조했다. (연합뉴스)
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2017/04/17 13:41 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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